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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콜라보

제목 Art of Hibrand
등록일 2016-01-11




Ivy Architecture 는 글자 그대로 담쟁이 덩굴이 뒤덮은 건물을 연상시키듯이,
하이브랜드를 둘러싼 도시 환경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근간으로 한다
.
이것은 우리가 현대사회 속에서 살아감에 있어  자연과 산업, 문화가 함께 공존하고
이에 따라 예술과 사회가 함께 고민하는 과정의 일부다

Ivy Architecture 는 도시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는데, 이는 예술이 우리의  삶과 무관하지 않으며
조화로이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가 된다

또한 이 작품은 시민들과 자연 환경을 존중하고자 하는 하이브랜드의 현대적인 가치를 지니며,
하이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비 꽃잎의 반복적인 패턴으로 하이브랜드의  시각적인  상징이 될 것 이다.


 

Floral Repeat NO.38 은 리차드 우드가 하이브랜드를 위해서 제작한 아트퍼니처이며,
자연의 형상을 모사한 나뭇잎가지의 반복적인 패턴으로 하이브랜드 공간 내부에서
자연과 도시 환경의 새로운 관계를  제시한다
.

Floral Repeat NO.38은 시민들과 자연환경을 존중하는 하이브랜드의 현대적 가치를 대변한다.


하이브랜드의 새로운 상징이 되어 준  Art  of Hibrand의 멋진 작가들을 소개 합니다!




공간에 삶을 입히는 예술가, 리차드우드

영국 체스터에서 태어나 현재 런던에서 활동하는 설치미술 작가로 전통적인 목판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2002년 뉴욕 다이치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수퍼튜더(Super Tudor),
2003
년도 베니스 비엔날레 : 헨리무어 파운데이션 전, 2008리버풀 비엔날레,
2009
년 뉴욕의 리버하우스(Lever Hosue), 뉴욕 퍼블릭아트펀드 프로젝트 등,
국제적으로 중요한 50개 이상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100개 이상의 전시에 참가하였다

이미 국제적인 패션하우스인 영국의 폴스미스, 일본의 콤데가르송, 독일의 MCM과 협업을 했고 
미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리차드우드는 네 차례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의 전통적 패턴에 영감을 받아 한국의 단청, 고궁, 자수, 의복 등에서 두드러지는 전통 문양을 연구해 
작가만의 새로운 패턴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리차드우드만의 한국적인 예술성으로 탄생한 하이브랜드 패턴들을 자연과 도시환경 등을 고려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건물의 외부와 내부를 이어가는 작품의 연장선을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