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반도 지형은 용맹스러운 호랑이가 연상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김근형 어린이는 용맹스러운 호랑이 뒤에, 남과 북의 한민족이 화합의 연주를 할 수 있는 바이올린으로 묘사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남과 북이 하나되어 만들어나가는 연주만큼 아름다운것도 없을것이라는 생각을 한것으로 짐작됩니다.

게다가, 남과북을 하나로 잇는 바이올린의 현이 매우 인상깊었던 작품입니다.

그림을 얼핏 봤을때는,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으나 여러가지의 의미가 내포된 작품임에는 분명합니다.

남과 북이 하나되어 통일이라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이 흐르게 되는날... 하루 빨리 다가올 수 있도록

저희 하이브랜드MALL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편에는 초등부 장려상 수상자인 '양재혁 어린이'의 작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