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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0
세번째로 높은 봉우리, 설악산 대청봉 



[출처 : 한국관광공사]

 

높이 1,708m의 대청봉은 설악산국립공원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번째로 높으며, 내설악과 외설악의 분기점을 이루는 곳이다.
대청봉은 불규칙한 기후와 낮은 온도 탓에 키가 작은 고산식물이 분포되어 있고
각종 야생 조류가 번식하고 있어 고산 생물을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생태지역이다.
이런 대청봉은 동서남북 어디서나 아름다운 설악의 전경을 모두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도 하고 있다.
 

[인기 탐방코스 추천]
설악산의 대표 경관자원인  1) 울산바위코스
울산바위에 올라 동해바다,속초시,대청봉을 모두 바라볼 수 있는 대표코스

울산바위 코스는 연중 인기가 많으며,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기암괴석과 단풍이 어우러져 설악산 단풍감상의 최적 장소로 추천되는 코스입니다!
가장 많은 단풍이 어우러졌을 지금!
울산바위코스를 통해 가을을 만끽하면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건강한 산행"어떠세요


 (편도 3.8km 2시간 소요)
 

2) 대청봉코스(오색)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대청봉을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최단거리 코스
오색코스는 숲속코스이기에 별다른 전망이나 조망은 없지만 아름드리나무와 우거진 숲속에서 굽
구굽이굽이 이어가는 산길을 오르내리며 마음과 몸이 자연의 일부가 되는 곳입니다.
오왕복 8시간 코스로 다른 코스에 비해 빠르게 대청봉을 오를 수 있기에 많은 탐방객이 이용하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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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편]
   ◈ 서울
   ㅇ서울→ 서울춘천고속도로→ 동홍천IC(1시간25분)→ 원통→ 한계령→ 오색주차장(1시간30분)→ 흘림골입구
   ◈ 부산
   ㅇ부산→ 대구부산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만종JC→ 영동고속도로→ 하조대IC(5시간5분)→ 양양→ 오색주차장(30분)→ 흘림골입구     
   ◈ 대구
   ㅇ대구→ 중앙고속도로→ 만종JC→ 영동고속도로→ 하조대IC(3시간50분)→ 양양→ 오색주차장(30분)→ 흘림골입구
   ◈ 대전
   ㅇ대전→ 중부고속도로→ 호법JC→ 영동고속도로→ 하조대IC(3시간20분)→ 양양→ 오색주차장(30분)→ 흘림골입구
  ◈ 광주
   ㅇ광주→ 호남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호법JC→ 영동고속도로→ 하조대IC(5시간)→ 양양→ 오색주차장(30분)→ 흘림골입구
    내용출처 :  국립공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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