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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치 캠페인

제목 [환경가치캠페인] 2016.01.16 강화나들길 7코스
등록일 2016-03-03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회적 기업으로 변하하는 하이브랜드

2016.01.16
어제와 오늘의 삶을 잇고 휴식과 놀이를 잇는 , 강화나들길 7코스


(출처 : 월간 OUTDOOR)

수도권에서 차로 1~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
강화도는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섬입니다.
마니산 참성단에서 하늘제사를 지내던 선사시대부터 대몽항쟁의 중심지였던 고려시대를 지나 병인양요,
신미앙요 등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조선시대를 흘러간 시간은 오늘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의 생생한 숨결과 바다와 내륙이 품은 자연 속에 오롯이 남아 강화나들길에서 펼쳐집니다.

강화나들길은 총 20코스로 이뤄져 있고요.
하이브랜드MALL은 7코스를 걸어 보았습니다.



◆7코스의 볼거리◆
①일몰조망지 : 정동진에서 뜬 해는 강화도로 떨어집니다. 일몰의 풍광을 보려고 수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쉬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강화 최고의 해넘이가 숨을 멎게하다.

②대섬 : 갯벌이 끝나는 지점, 물이 차면 다시 섬이 되는 앙증맞은 작은섬 하나가 뽐내듯 솟아 있다.
대나무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③분오리돈대 : 강화도의 남쪽 해안 중앙
거대한 바위 위에 돌을 쌓는 등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한 마치 초승달 같은 구조를 한 분오리돈대
돈대 아래로 동막 해변이 펼쳐져 있으며 일몰 조망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고갯길을 넘어 바닷가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탁 트인 해안가로 접어들면 살아있는 갯벌이 여행객을 반기는 7코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건강한 길, 나들길

강화나들길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선사 시대 고인돌과 고려시대의 왕릉과 건축물 그리고 외세의 침략을 막고
나라를 지키려했던 조선시대 진보와 돈대 , 선조의 지혜가 살아 숨쉬는 이 땅을 스쳐간 모든 문화와 생활
그리고 갯벌과 저어새, 두루미 등 천연 기념물 철새가 서식하는 자연생태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나들길은 우리나라 역사의 집약체이며 지붕 없는 유적 박물관인 이 땅에 선조가 심어놓은 학문과 역사와 지혜를
마음으로 새기고 몸으로 느끼며 걷는 도보 여행길입니다.







총 20 여개 코스로 이뤄진 강화나들길



나들길 도보여권은 나들기 여행객을 위한 증명서 입니다.
각 코스에서 확인 스탬프를 받아가며 20개 코스를 완주하는 재미도 함께 느껴보세요!

연인들이 함께 걷기 좋은 4코스!
해가 지는 마을 가릉부터 망양돈대까지 11.5km를 잇는 구간입니다.
외포리 새우젓시장 및 망양돈대의 석양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이 즐겨찾는 코스입니다.

강화나들길 근처 1박을 할 수 있는 근처 숙소들도 많이 있으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강화나들길

*숙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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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아름다운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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