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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문화시설

제목 예술의 전당
등록일 2016-10-19

 

 

1988년 2월 15일에 개관하여 오페라 하우스, 음악당, 미술관, 서예관, 예술자료관, 야외극장을 갖추고 있는 예술의전당은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행사가 동시에 열릴 수 있 는 세계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 장르별 특성을 살려 지은 전용공간은 완벽한 예술 체험이 가능합니다.

 

 

 

 

 

 

 

 

총 5개의 공연장이 마련된 오페라하우스와 음악당은 매년 800여회의 공연이 열리고 있으며, 7개의 크고 작은 전시실을 갖춘 미술관과 서예작품 전용 전시장인 서예관에서는 알찬 기획의 전시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예술의전당 뒤 우면산 기슭에 위치한 야외 극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객 여러분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페라, 연극, 무용, 뮤지컬 등의 장르의 공연을 올릴 수 있는 극장을 보유 한 오페라 하우스부터, 클래식음악 연주 전용홀을 보유한 음악당, 총 6개의 전시실을 갖춘 미술관과 세계유일의 서예 전용 전시장 서예관, 그리고 문화예술과 관련된 자료를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예술자료관까지 총 5개의 건물이 모여 우면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페라하우스에는 대형 오페라와 뮤지컬, 무용공연 등이 열리는 2300석의 오페라 극장, 작은 규모의 오페라, 연극 공연 등이 주로 열리는 700석 규모의 토월극장, 실험적인 공연물 을 연출자의 의도 대로 공연화할수 있는 300석에서 350석까지 변형이 가능한 자유소극장이 있습니다.


클래식 연주 전용홀로 지어진 음악당에는 2600석 규모의 대형콘서트홀과 작은 실내악이나 독주회가 주로 열리는 380석 규모의 리사이틀홀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시공간으로는 미술관과 서예관뿐만 아니라 예술자료관 1층에 자리한 디자인 미술관이 마련되어 있어 디 자인관련 전시들을 상시로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바로 옆에는 별도의 기관인 국립국악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내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한국영상자료원, 문예진흥원, 서울심포니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