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곳의 환경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자연보호 활동으로 산과들에는 나무가 울창하고 새들이 즐겁게 지저귀는 아름다운 환경이 펼쳐진곳도 있지만...

매연과 쓰레기 그리고 이로인한 질병으로 우리들은 약이 아니면 절대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다소 어두운 면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김건우 어린이는 이러한 환경을 받쳐주는 것은 결국 사람의 몫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바로, 사람으로 인해 오혐될 수 있고, 그리고 사람이 보호해야 할 환경인 것이죠

심사위원 여러분들께서도 그림은 경쾌하면서 재미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초등학생답지 않게 깊은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호평을 주셨습니다.

나중에는 오염된 환경속의 그림이 모두가 활짝 웃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그려지게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편에는 유치부의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하연 어린이의 그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